현재 경남 해안과 제주도에 장맛비가 오고 있습니다.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, 특히 제주 산간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.
점차 충청과 남부 지방에도 비가 확대됩니다.
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, 제주도에 많은 곳은/ 12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.
내륙은 오늘도 강한 소나기가 지납니다.
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 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오겠는데요. 많은 곳은 80밀리미터 이상이 예상됩니다.
날은 더 더워집니다.
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, 오늘 서울 낮 기온 34도, 춘천 33도까지 오르겠고요.
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.
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돈 서울에선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.
낮에는 어제보다 높아 더 덥겠습니다.
내일도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고요.
이번 주에는 더위의 기세가 더 심해지겠습니다.
날씨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7180656250298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